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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등 9명, 장애아합창단 홍보대사로

입력 | 2005-01-16 18:12:00


김선아 김수로 지성 견미리 조미령 김영호 정성화 김여진 신소미 등 연예인 9명이 장애어린이 합창단 ‘에반젤리’의 홍보 대사를 맡았다. 이들은 ‘에반젤리’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등에 적극 나선다.

장애 어린이 합창단인 ‘에반젤리’는 지난해 말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단원 27명을 선발했다. 탤런트 손현주, 경기 과천시 별양동성당 홍창진 신부, 보령제약 박연우 전무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에반젤리’는 8월 경 ‘희망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031-424-7436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