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해일이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해일 피해가 우려되는 바닷가 6곳에 올해 상반기 중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구덕포, 미포, 수영만매립지. 해수욕장에는 2대씩, 나머지 지역에는 1대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해운대구는 해일 피해가 우려되는 바닷가 6곳에 올해 상반기 중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구덕포, 미포, 수영만매립지. 해수욕장에는 2대씩, 나머지 지역에는 1대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