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톨스토이 음악극으로 만나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은 1층 강당에서 다음 달 4∼9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톨스토이 작품을 소재로 한 가족음악극 ‘바보 이반’을 무료로 공연한다.

27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다. 단체 관람은 전화로 접수한다. 02-724-0191∼2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