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복원구간 중 ‘마전교’(중구 청계 5가·길이 21.6m, 폭 40.5m)와 ‘다산교’(청계 7가 교차로·길이 29.6m, 폭 44.4m)가 12일 개통됐다. 각각 왕복 7차로로 사람과 차량이 모두 다닐 수 있다.
또 15일엔 청계 4가와 5가 사이에 보행자 전용 다리인 새벽다리(길이 23.2m, 폭 9m)가 개통된다. 이로써 청계천에 놓일 22개 다리 중 14곳이 개통된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또 15일엔 청계 4가와 5가 사이에 보행자 전용 다리인 새벽다리(길이 23.2m, 폭 9m)가 개통된다. 이로써 청계천에 놓일 22개 다리 중 14곳이 개통된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