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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주 대중교통 불편신고 980건

입력 | 2004-12-06 20:46:00


올 들어 광주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한 주민불편 신고가 1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6일 10월 말까지 접수된 올해 교통불편 신고는 모두 980건으로, 업종별로는 △개인택시가 2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내버스 259건 △회사택시 242건 △콜밴 16건 등 순이라고 밝혔다.

신고내용은 택시의 무단합승이 1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승하차거부(119건)등 순이었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