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 기간의 국내선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두 항공사가 정한 예약 대상은 대한항공이 내년 9월 17∼19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9월 16∼20일이다. 예약은 두 항공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1인당 예약가능 좌석은 4석으로 제한된다.
▽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 ▽예약센터 대한항공(1588-2001), 아시아나(1588-8000)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