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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동산세案 이르면 11월 1일 발표

입력 | 2004-10-31 18:30:00


주택과 토지를 각각 합산해 일정 금액 이상이면 무겁게 세금을 매기는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종합적인 부동산 보유세 개편 방안이 이르면 1일 발표된다.

또 투기 우려가 없는 주택투기지역이 이번 주에 추가로 해제된다.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재경부 기자단 정책토론회에서 “부동산 보유세 개편 문제는 윤곽이 잡혔다”며 “당정 협의를 거쳐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종규(李鍾奎) 재경부 세제실장은 “이번에 발표되는 개편안에는 종합부동산세 도입, 주택세 도입, 취득 등록세 개편안 등 부동산세제 전반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르면 1일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또 “부동산 투기억제정책으로 거래가 급격히 줄어드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할 것”이라며 “건설교통부가 추가로 투기지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 주 중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박 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