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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아…’ 최우수 작품상

입력 | 2004-10-20 01:29:00


조아 뮤지컬 컴퍼니의 ‘마리아 마리아’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남녀 주연상은 ‘지킬 앤 하이드’의 조승우, ‘마리아 마리아’의 강효성씨가 각각 받았다. 연출상은 ‘토요일 밤의 열기’의 윤석화씨가,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은 신씨 뮤지컬 컴퍼니의 ‘맘마 미아’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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