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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오세암' 제작진 2명 문화훈장

입력 | 2004-09-15 18:50:00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만든 성백엽 감독(40)이 옥관(玉冠)문화훈장을, 제작자인 이정호 마고21 대표(39)가 화관(花冠)문화훈장을 받는다. ‘오세암’은 6월 열린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였다. 훈장 전수식은 17일 오후 3시 문화관광부 장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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