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정수근에 대한 징계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롯데는 “곧바로 경기에 투입하지 않겠다. 당분간 자숙 기간을 주겠다”고 밝혀 1군 경기 출전은 다음 달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