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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파일]佛社와 티타늄관 합작법인 설립

입력 | 2004-05-31 18:26:00


LG산전이 중국에 저압 전력기기 및 공장 자동화기기 생산 공장을 짓는다. LG산전은 31일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 신구(新區)개발구에서 ‘러진산전우시유한회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산전이 600만달러(약 71억원)를 단독 투자해 설립하는 이 공장은 2만평 규모로 12월부터 시제품을 생산한 뒤 내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LG산전은 2009년까지 이 공장에 모두 3400만달러(약 398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