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는 올해의 한정 판매 제품 3가지를 내놓았다. 백금으로 제작된 ‘드빌 코엑시얼 화이트골드’는 검은 악어 가죽줄이 달렸고 스크래치 방지 기능 등이 있다. 10점 판매, 890만원.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마이클 슈마허/전설’은 50점만 팔린다. 425만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서정적인 느낌의 여성용 새 향수 ‘센시 화이트 노트’를 선보인다. 기존 센시 향수보다 톡 쏘는 시트러스 향기가 강해 여름용 향수로 적당하다. 75mL에 8만2000원.
▽원전커머스는 반신욕을 위한 24시간 온수정화시스템 ‘입욕생활 F’를 판다. 목욕을 한 뒤 나오는 단백질과 노폐물 찌꺼기를 미생물과 활성탄이 정화해주고 수돗물의 염소를 빨아들여 한 번 받은 물로 계속 반신욕을 할 수 있다. 352만원. 대신 전기를 늘 꽂아 둬 물을 뜨겁게 유지해야 한다. 단열욕조(28만∼41만원대)를 사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1588-5390
▽노엘산업은 양말 뒤꿈치에 숯 성분을 넣어 발꿈치 각질을 없애는 ‘각질 제로’를 내놓았다. 1켤레 2만5000원. 02-3437-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