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최근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영(李英) 전 시의회 의장 후임에 한나라당 소속 조길우(曺吉宇·61·동래구2) 의원을 선출했다.
조 의장은 전 의장의 잔여임기인 6월 말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영재(金永在) 부의장 후임에는 제종모(諸宗模.·58·중구1) 의원이 뽑혔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조 의장은 전 의장의 잔여임기인 6월 말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영재(金永在) 부의장 후임에는 제종모(諸宗模.·58·중구1) 의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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