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유능하고 역량 있는 후진에게 정치 입문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물러나서 후배들을 양성하겠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5선으로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