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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選 김종하의원 “후진에 길 터주겠다”

입력 | 2004-01-06 18:48:00


한나라당 김종하(金鍾河·경남 창원갑·사진) 의원이 6일 17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유능하고 역량 있는 후진에게 정치 입문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물러나서 후배들을 양성하겠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5선으로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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