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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300만원, 김대기씨 100만원 장학금 기탁

입력 | 2004-01-06 18:46:00


김윤철(金潤哲·6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관악구 제2지회장은 6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34회에 걸쳐 총 2억513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냈다.

또 김대기(金大基·41) 고려대 경영대 조교수는 6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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