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대전시내를 달리게 될 대전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디자인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3가지 디자인에 대해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직접 조사를 통해 여론을 조사한 결과 1951명 중 866명(44%)이 1안을 선호했다고 21일 밝혔다.
1안은 외모가 현대적이며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823명(42%)은 투구 모양의 3안을 선호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대전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3가지 디자인에 대해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직접 조사를 통해 여론을 조사한 결과 1951명 중 866명(44%)이 1안을 선호했다고 21일 밝혔다.
1안은 외모가 현대적이며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823명(42%)은 투구 모양의 3안을 선호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