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고낙범씨(43)가 제3회 하종현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됐다. 독특한 클로즈업 기법으로 인간의 얼굴과 신체를 묘사해온 그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록 콘서트 프로젝트’(서울), ‘리메이크 홋카이도’(도쿄),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서울) 등 굵직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하종현미술상은 현 서울시립미술관장인 하종현씨가 2001년 홍익대를 정년퇴임하면서 제정한 미술상이다.
하종현미술상은 현 서울시립미술관장인 하종현씨가 2001년 홍익대를 정년퇴임하면서 제정한 미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