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승용차 렉서스 매장이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남양건설㈜(대표 마형렬·馬亨列)은 17일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신도심 입구에 렉서스(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미국 현지브랜드) 광주전시장을 개장했다.
이 전시장은 지상 5층에 연건평 1000평 규모로 전시 판매 정비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남양건설은 지난해 11월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공식딜러사인 ㈜남양모터스를 설립했다.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