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동아닷컴(www.donga.com)이 주최한 ‘제1회 디카 사진 콘테스트’에서 ‘분수와 한판대결’(사진)을 출품한 김은석씨(36·교사)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양명호군(18·학생)의 출품작 ‘남자의 본심’과 이학성씨(33·직장인)의 ‘비오는 날의 나들이’에, 은상은 박창순씨(24·학생)의 ‘둘이 합쳐 한 몸’과 유성복씨(43·직장인)의 ‘우리 아이가 일등이에요’에 돌아갔다.
소니코리아의 협찬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모두 2459건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심사는 동아일보 사진부에서 맡았다. 당선자 및 입상자 명단은 ‘디카세상’ 사이트(dica.don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아닷컴은 31일까지 ‘소니사이버샷과 함께하는 제2회 여름휴가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연령 및 성별 제한 없이 네티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름휴가 때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사진을 보내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9월 8일.
박광수 동아닷컴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