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말 폭발사고로 손상된 ‘대포동 2호’ 미사일 실험시설을 최근 복원했다고 미국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일본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 분석은 미 첩보위성을 통해 수집한 정보에 근거한 것이다.
대포동 2호 미사일 실험시설은 지난해 말 엔진 연소실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손상됐으나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이 분석은 미 첩보위성을 통해 수집한 정보에 근거한 것이다.
대포동 2호 미사일 실험시설은 지난해 말 엔진 연소실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손상됐으나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