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제주 노선 53편에 승무원으로 구성된 ‘매직팀’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 전통복장 차림으로 마술 시연, 음악연주, 생일 축하파티 등을 열어준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