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일 여름방학 특별이벤트로 역사 속의 유명 목재 범선 모형 50여점을 선보였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 탔던 기선인 산타마리아호 등이 소개된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