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철구조물 제작업체 동남대화산업의 최종희 사장(오른쪽)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근로자들이 31일 국회에서 외국인 고용허가제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음성=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