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7일 부산강서하키장에서 영국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순위결정전이 취소되면서 풀리그 성적에 따라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영국이 4승1무로 한국(3승1무1패)을 제치고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