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회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남아공에 첫 패배를 당했다.
결승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한국은 26일 부산 강서하키장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공에 0-2로 졌다.
3승1무1패로 예선을 마감한 한국은 27일 오후 3시30분 결승에서 영국을 맞아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영국과 2-2로 비겼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결승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한국은 26일 부산 강서하키장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공에 0-2로 졌다.
3승1무1패로 예선을 마감한 한국은 27일 오후 3시30분 결승에서 영국을 맞아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영국과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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