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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社名 세중나모로 변경…대표이사 천신일씨

입력 | 2003-06-14 00:35:00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나모인터랙티브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천신일(千信一) 세중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회사 이름을 세중나모인터랙티브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경영권 분쟁을 빚은 박흥호 전 사장은 소유 지분의 일부를 천 사장에게 넘기고 게임개발업체 아바론 경영에 전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