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경 인천국제공항 1층 E입국장 세관구역 내 외국인 수하물에서 38구경 권총 실탄 6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공항공사 보안센터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타이항공 TG658편에 탑재된 수하물을 검색하던 중 태국인 승객 A씨(36)의 수하물에 실탄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공항공사 보안센터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타이항공 TG658편에 탑재된 수하물을 검색하던 중 태국인 승객 A씨(36)의 수하물에 실탄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