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자유민주민족회의 등 시민단체 대표 30여명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21일 서울시청 앞에서 ‘반핵반김 한미동맹강화를 위한 6.25 국민대회’를 대규모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