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잉크젯프린터 카트리지를 교환하지 않고 잉크만 충전해 쓰는 알뜰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에 잉크 충전방이 늘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잉크충전방에서 잉크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1회 충전 및 노즐 청소에 드는 비용은 컬러는 1만2000원, 흑백은 1만원 정도다.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