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3일 또는 26일 3000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채권형 신종자본 증권)를 발행한다.
국민은행이 발행할 하이브리드 금리는 6.0% 안팎으로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이후에는 변동금리에 따라 이자를 받는 방식이다.
국민은행은 올해 하이브리드 발행규모를 1조3000억원으로 잡고 시장여건을 보아가며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한편 금융감독원은 하이브리드가 연 8.5%의 고금리라는 장점만 부각되고 있다며 약관상 이자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고 만기가 없는 영구채권이라는 점 등을 판매시 고객에게 상세히 설명하도록 조치했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