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청년층을 위한 2003 서울채용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젊은이들이 구직원서를 들고 채용 상담을 받기 위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전영한기자 scoopj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