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 구례군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회혼례식에서 전통 복장을 입은 할아버지 신랑이 할머니 신부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40쌍의 노부부가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회혼례식을 치렀다.
구례=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