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위에 크리스털만 입었어요.’ 8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슬립 차림의 모델들이 몸에 붙이는 문신형 크리스털 장신구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털 장신구 제조업체 스와로브스키는 11일까지 이 백화점에서 크리스털 문신 체험 행사를 연다.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