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경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공원 입구 도로변 그늘진 곳에서 김밥을 먹으며 행락 인파가 한적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