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공포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사스의 진원인 중국을 찾는 여행객이 급감했다. 1일 오후 중국의 한 지역으로 떠나는 비행기의 텅 빈 기내가 썰렁해 보인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