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3대째 '바다의 용사' 탄생

입력 | 2003-02-13 16:42:00


15일 열리는 해군사관학교 제61기 사관생도 입교식에서는 최초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해사에 입교하는 생도가 탄생한다. 지난해말 1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뒤 5주간의 강도 높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정식 입교하는 서정훈(徐鼎燻·18·충남 공주 한일고졸)군이 그 주인공.

서군의 할아버지인 서범수(徐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