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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상암동 하늘공원 셔틀버스

입력 | 2003-01-09 20:36:00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난지도 쓰레기산 정상(해발 98m)에 조성된 하늘공원에 장애인들도 오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하늘공원 개장시부터 무료로 운행하고 있는 천연가스 셔틀버스에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하늘공원은 일반차량의 진입이 금지돼 지금까지 장애인들이 이 곳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6만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은 동식물 관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환경생태공원이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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