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림(李庭林·당시 한국종합제철 사장) 회장은 전경련 2, 3대(1963년9월∼64년4월) 홍재선(洪在善·당시 금성방직 사장) 회장은 6∼8대(66년4월∼69년 4월) 유창순(劉彰順·당시 롯데제과 회장) 회장은 19, 20대(89년2월∼93년2월) 전경련 회장을 각각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