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정에 반영할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시정 모니터’ 800명을 9∼23일 모집한다. 만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활동한다. 의견을 내면 월 1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준다. 02-731-6112, 6512
■ 서울 강남구는 9일 오후 7시반 대치동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국악의 밤’ 행사를 무료로 연다. 한국정악원 회원들이 국악 외에 비발디의 ‘사계’, 슈베르트의 ‘추억’ 및 비틀스의 팝 음악 등을 가야금으로 연주한다. 02-2104-1261
■ 서울 광진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24일 경기 여주군 일대의 유적지를 돌아보는 역사체험교실을 무료로 마련했다. 명성황후 생가 목아박물관 신륵사 영릉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 80명 선착순 모집 중. 02-450-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