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부산 서구 남부민동 공동어시장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초매식’이 열렸다. 경매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첫 경매에 참가하고 있다.부산=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