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후불제 교통카드를 국민카드로 한정하던 것을 25일부터 7개 카드사로 확대한다.
새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BC, 삼성, LG, 외환, 신한, 한미카드 등으로 이들 카드로 인천지역 시내버스 104개 노선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역 시내버스는 선불제 교통카드만 취급해오다 9월 1일부터 지하철과 호환 사용이 가능한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새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BC, 삼성, LG, 외환, 신한, 한미카드 등으로 이들 카드로 인천지역 시내버스 104개 노선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역 시내버스는 선불제 교통카드만 취급해오다 9월 1일부터 지하철과 호환 사용이 가능한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