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上海) 지하철 정보화사업과 관련해 차량 내부에 설치할 초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와 역사에 설치할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상하이 중심가를 관통하는 지하철 1호선 16개 역사에 42인치 PDP TV 100대, 29개 열차에 15인치 LCD모니터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상하이 중심가를 관통하는 지하철 1호선 16개 역사에 42인치 PDP TV 100대, 29개 열차에 15인치 LCD모니터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