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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5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서울시립묘지인 ‘추모의 집’에 추석(21일)을 앞두고 미리 성묘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이 일대에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서울시는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추석연휴인 20일부터 22일까지 이 일대에 승용차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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