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출신으로 이화여대 특수교육과에 편입해 30일 학사모를 쓴 청각장애인 홍여형씨 - 권주훈기자
미대를 졸업한 한 청각장애인이 장래가 촉망되던 유학의 길을 포기하고 특수교육과에 편입해 30일 학사모를 썼다.
이화여대 미술대학 95학번인 홍여형(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