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되는 종로구의 혜화동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왼쪽).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도 이날 종로구 삼청공원을 찾아 아침운동 중인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