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생명의 숲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에서 놓자,우리 것을 배우자’라는 내용을 주제로 어린이 여름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충북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자계예술촌에서 갖는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
숲속에서 생활하며 굴참나무 분장하기,왕관만들기,물속생태관찰,야간하이킹,조류관찰,천연염색,여름별자리관찰,달집태우기 등 다양하다.
20일까지 전화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6만5000원.042-226-5355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