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행정에 특히 공을 들여 교도소와 소년원 개혁에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들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동향 출신으로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는 편임. 검찰 내에서는 드문 조세전문가로 지나치게 꼼꼼하다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