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일제히 실시된다.
대구시선관위(위원장 김명길)는 2일 오전 11시 화원여고에서 열리는 달성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 합동연설회와 이날 오후 3시 동인초등학교의 중구청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6월9일까지 총137회의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선관위(위원장 장윤기)도 1일 오후 2시 포항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제3선거구 광역의원선거와 연이어 열리는 포항시장선거 합동연설회를 비롯, 6월9일까지 총 367회의 합동연설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