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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가 출범한다. 지원센터는 24일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열고 정광선(鄭光善·사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를 초대 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원장에는 송명훈 전 증권거래소 부이사장보, 감사에는 윤종하 증권업협회 상근부회장이 뽑혔다.
증권거래소와 증권업협회 등 6개 증권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원센터는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증권거래소와 증권업협회 등 6개 증권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원센터는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