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월드컵 성공기원 패션작품전에서 한 모델이 유명디자이너가 만든 축구공 장식의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행사는 30일까지.
박경모기자 momo@donga.com